무코님의 소중한 나눔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모니터링 시사회를 통해 먼저 보고 왔습니다!
우선 여름 텐트폴 영화 중 <비공식작전>,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먼저 본 입장으로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콘유>>비공식>밀수 였습니다!
화면 연출이 인상적이었고, 영화 음악도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 음악이 과하지 않게 딱 필요한 장면에서 상황에 몰입하게 만들어주었네요...!
마지막으로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대박이었고... 걱정했던 신파 장면은 거의(?) 없었습니다ㅎㅎ
드라마 해피니스랑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훨씬 긴장감 넘치고 재밌었습니다...!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