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님들의 열연이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한없이 불편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병폐를 두 눈으로 보게 만드는.
가정폭력, 폭력, 성폭력.
치매, 장애 등.
밝은 사회만을 보여주는 미디어와는 상반된 그 아래의 어둠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작품을 보려는 사람들은 반드시 결심을 하고서 봐야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리뷰
2023.07.27 19:19
스포)비닐하우스 후기(나가고 싶었던 영화)
852 7 7
muko.kr/3090622
-
마지막 부분은 정말....ㅠㅠ;;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차마 그 순간의 감정과 생각이 어떨지 상상조차 안 되었네요... 그리고 그 이후의 상황도..
-
이게 진짜 피폐물이구나. 싶었습니다.. -
@캘시퍼님에게 보내는 답글멀리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했던 거 같습니다
-
정말 보는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불편했지만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
비닐하우스 진짜 아쉬웠고 실망했네요. 김서형 배우의 연기빼고 남는 게 없는 영화였네요. ㅠㅠ
-
별 관심없었지만 아트하우스관에서 영화보러갔다가 예고편 봤는데 그것만으로도 정신이 피폐해지던데요.. 용자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