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덩, 스즈메, 너의 이름은 전부 자막이 좋았고,
개인적으로 자막보다는 더빙을 선호하는데
엘리멘탈은 전체적으로 더빙이 나은 것 같네요.
자막판에서 좀 이질적으로 느껴졌던 것들이 더빙판에선 매끄럽게 나온 것 같습니다.
자막판이 더 나은 장면도 한두 개 있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로는 더빙이 참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 어떤 영화든 색깔 여러 개 들어간 알록달록한 포스터는 정말 실물이 갑인 듯합니다.
별 기대 없었는데 실물이 되게 이쁘네요
후기/리뷰
2023.07.29 11:25
엘리멘탈 더빙 후기 + 500만 기념 포스터
muko.kr/3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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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슬덩처럼 자막보다 더빙이 더 낫나보네요?! 어색한 부분이 없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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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네마님에게 보내는 답글
굉장히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더빙 -
더빙도 잘빠진 거 같아요. 일단 화면 깨끗한게 엄청난 장점인...
개인적으론 자막판의 "불씨(Flame)"나 "네빛이 일렁일때 정말 좋더라" 같은 초월번역과
엠버의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자막이 더 좋긴 하더라구요. -
@Nashira님에게 보내는 답글
일렁 부분 자막 승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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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은...
앰버, 웨이드 처음에 데면데면하게 존대 하다가 데이트 좀 하고 서로 편하게 말하는 그런 부분들이 좋았던것 같아요.
거기다가 표지판같은것도 완전히 한글화가 되어있는것도 신기하면서도 좋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