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체적으로 진동 베이스 위주로 흐름이 시작되고,
스토리 전개 때문에 익스트림 치고는 잔잔하긴 합니다..)
유독 돋보이는 가스=바람이 주기적으로 끊임없이
나오는 점이 놀라웠는데~
강도는 익스트림 답게 영화 스타일과 효과 강도 모션이
'비상선언' 용포프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수시로 끊기며 강약조절하는 강력한 발판 진동 및
360도 회전&좌우 움직이는 모션이 강력~)
단, '비상선언'은 딱 한 번의 비행기 추락씬 정도
짧으면서 강력했지만, 이번 '더문'은 중후반 쯤에
중간중간 스토리 전개 액션 5번 정도 휘몰아치네요~!!
오랜만에 5월 분질 이후 4DX 모션 강도만큼은
재미있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