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콘유 GV 시사회 끝나고 나오는 길입니다
올여름 텐트폴 개봉작 네 편 다 봤는데요 네 편 중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와 이렇게 영화가 미칠줄은 몰랐네요 이병헌 배우는 항상 느끼는거지만 연기를 위해 태어난 배우인것 같습니다
이병헌 배우 매 작품마다 여러 장르를 통해 연기변신을 시도하시는건 알고 있는데 이번 작품은 정말 역대급 변신이었어요
초반엔 조용하게 밝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점점 다크해지는 연기에 끝날때까지 지렸습니다
같이 출연한 배우분들의 연기와 엄태화 감독님의 연출까지 파격적인 영화였습니다
정식 개봉하면 또 볼 예정입니다
결론은 콘크리트유토피아>밀수>비공식작전>더문 이 순으로 콘유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콘크리트유토피아
금자씨 슬레이트와 모더레이터분..
모더레이터분 진행 잘 하시더라구요.
준비 많이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