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무인을 안가고, 수원 원정으로
탑건 N차 보러갔네요ㅎ
보통 뒷자리를 선호하고, 시선일치 쪽이 대부분 명당이라
말하지만, 전 N차 or 처음 영화를 안 가리고,
무조건 앞 쪽(D~E열) 몰입감있게 관람하는 것을
더욱 즐기는 편이고~ 코돌비만 50번 넘게 갔다가 타 지점 돌비는 처음.. (남돌비 경험X) 이라 좀 걱정했으나,
오히려 압도적이게 최고였네요ㅎㅎ
용아맥 기준 C열까지도 OK인 지라(평소에는 D~E열 선호)
전혀 부담도 없어서 오랜만에 그런지?
닭살 소름 돋는 전율을 느끼며 힐링 그 자체ㅎㅎ!
(수돌비 C열 = 용아맥 D열 정도)
그 기념으로? 이번 오펜하이머 풀아맥도 C열 도전 갑니다~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