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뜨거운 녀석들" 보고 나서 "새벽의 황당한 저주"를 봤는데요, 저는 좀비물이 이상하게 무서워서 잘 못 보는데 ㅠㅠ 이건 안 무서워서 잘 볼 수 있었어요. (?) 특히 끝까지 이어지는 블랙코미디가 엄청 좋네요. ㅎㅎㅎ 이런 영화를 2004년에 찍다니 정말 대단한 감독인 것 같아요. 크레딧 올라갈 때 음악도 넘넘 좋아서 끝까지 다 들었어요. ㅎㅎㅎ
코네또 아스크림만 나오면 왤케 이제 웃음이 자동으로 빵 터지는지 ㅋㅋㅋ 마지막 트릴로지 "지구가 끝짱나는 날"도 찾아봐야겠어요. ㅎㅎㅎ
무코님덜 좋은 영화 추천 늘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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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까 디플로 보헤미안 랩소디 봤는데 여기서도 퀸이 정말 예상치 못한 장면서 (노래) 나와서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