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let
Meet
Odin
햄릿이 신들의 시대에 살았다면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상상하기 힘든 비극.
햄릿을 암레트라고 읽고 나서 뻔뻔하게 풀어내는 쟈닌한 대서사시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씬은 인도영화 바후발리의 클라이막스가 떠오르더군요.
십점 만점에 십점. ㅎㅎ
ㅡ 정보 수정 및 추가 ㅡ
제가 정보 1도 없이 보러 갔다 와서 몰랐는데 햄릿의 원전신화가 덴마크 거고, 그게 암레스고 그렇다고 합니다. Hoxy 앞서 제가 적은 글과 덧글 등을 보시고 혼란하신 무코님덜 계시면 제가 착각한 거니 돌은 저한테 던져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