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let
Meet
Odin
햄릿이 신들의 시대에 살았다면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상상하기 힘든 비극.
햄릿을 암레트라고 읽고 나서 뻔뻔하게 풀어내는 쟈닌한 대서사시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씬은 인도영화 바후발리의 클라이막스가 떠오르더군요.
십점 만점에 십점. ㅎㅎ
ㅡ 정보 수정 및 추가 ㅡ
제가 정보 1도 없이 보러 갔다 와서 몰랐는데 햄릿의 원전신화가 덴마크 거고, 그게 암레스고 그렇다고 합니다. Hoxy 앞서 제가 적은 글과 덧글 등을 보시고 혼란하신 무코님덜 계시면 제가 착각한 거니 돌은 저한테 던져주세요. 😖😖😖
햄릿을 재해석한게 아니라, 암레트 왕자이야기가 햄릿의 원전입니다. 햄릿이 베낀거예요 ㅎㅎ 햄릿 이라는 이름도 암레트를 애너그램한거..
ㅎㅎ 네 방금전 올라온 무코님 글 보고 알았습니당. ㅎㅎ 영화 넘좋았습니다 아까 약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노스맨이 햄릿을 재해석했다고 하신거에 덧붙여서 수정덧말을 안다시길래 잘 이해를 못하신건가 싶어서요
엄밀히 말하면 햄릿과 노스맨이 같은 원작을 가진거라고 봐야해서요 🤔
노스맨 주인공이름인 amleth 를 hamlet 으로 h위치만 바꾼거도 셰익스피어인데 ㅎㅎ
딴리뷰복습하고 덧글 다느라 수정이 늦었습니다. 😖지적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