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바뀐게 필마북처럼 불편하네요..
넘기는 거 감 읽히면 쉽긴 한데,
중간에 오티들 사이에 넣을 수 있는 오리지널 티켓북 포스터
(일반&렌티큘러 포함) 때문에 뒤에서 앞으로 / 몇 장씩 겹쳐서
넘기는게 아주 부드럽게 예전처럼 잘 넘어가지가 않습니다..)
넘기는 건 그렇다고 치는데.. 큰 문제는 뒤에서 오티북을
덮고 싶어도 첫 장으로 돌아가서 앞 면으로 덮어야 하는..;
디자인은 참 예쁜데, 이 점은 좀 아쉽네요..
장점이라고 하면, 아카북처럼 넓어져서 (넓이 비슷)
오티를 더욱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역시 모든지 장단점이 존재하나 봅니다:)
아카북 6cm, 시즌3 오티북 5.5cm 넓이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