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태평천하로 둘러댔던 그 장면 기억하실 겁니다.
센스있는 관객분이 해당 문구로 족자 선물을 하셔서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
(하필 카메라를 내려놔서 폰카로 찍었으니 발퀄 이해 하시길...)
봐도봐도 잘생기셔서 사진 찍을때마다 놀랍습니다. 오늘은 무대인사 멘트가 길었습니다.
콘유 영화가 보면 볼수록 생각할 거리가 많고 여러 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 영화라 이병헌 배우도 이러한 류의 영화를 좋아한다 하시네요.
처음 보시는분들이 많으신지 특정 장면에서 입틀막도 있고 소리 막는분도 있고 저도 몰입해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