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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플 수 있다.'

 

어후.. 쫄깃 쫄깃 합니다.

 

귀신 못보는 저도 눈한번 안돌리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엔딩에서 분명히 호불호 갈릴 것 같습니다만.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능력에 대한 것은 절대 아닐 겁니다.

 

좋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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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ongebob 2023.08.22 21:41
    정유미님 연기가 압도적입니다!!🤩🤩
  • @spongebob님에게 보내는 답글
    dolby3 2023.08.22 22:33
    어후 잘하더라구요..
  • profile
    드풀이 2023.08.22 21:56
    혹시 갑툭튀 이런거 있나요? 예고하고 튀어나오는건 괜찮은데 갑자기 훅 튀어나오는건 질색해서..
  • @드풀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dolby3 2023.08.22 22:32
    점프스퀘어로 자극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저도 그런쪽은 취약한데 잘 봤습니다.
    그렇지만 골자는 공포다보니 날카로운 사운드나 장면은 있습니다.
  • profile
    무코님 2023.08.22 22:06
    GV가려는데 중학생이 보기에 좀 그런장면? 이 있나요? 아니면 그냥 공포인가요?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dolby3 2023.08.22 22:29
    생활감이 묻어 있는 공포다 보니 중학생 즈음 소년이라면 기억에 강력히 남을 만한 자극도 있을법 합니다.

    비교하긴 그렇지만 저는 초6때 tv에서 텔미썸딩 엔딩보고 충격받아서 일주일간 혼자 못잤네요..
    그리고 여지껏 그 잔상이 남아 있구요ㅋㅋ
  • @dolby3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코님 2023.08.22 22:30
    텔미썸딩.. 헐.. 그거 초등생이 봐도 되는거였나요? ㅠㅠ
    대학생때 봤는데도 겁나 충격이었는데
    정말 며칠동안 잔상 많이 남더라구요ㅠ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dolby3 2023.08.22 22:39
    부모님 일가시고 혼자 자기전에 그냥 티비 틀어놨는데 이야.
    그걸 가감없이 틀어주더라구요.
    OCN.. 어후..
  • @dolby3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코님 2023.08.22 22:40
    어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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