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줄평: 아주 서서히 전개되면서도
급 확 쪼는 맛이 있는 강렬 스릴러 영화
포스터 이미지답게 흰색 드레스 복장에
총 들고 있는 모습이 멋있네요ㅎㅎ
(영화 호불호를 떠나 이 포스터는 소장해야 겠습니다!)
초반은 잔잔하게 흘러가서 좀 지루한 편이지만.. 중후반 쯤부터 급 흥미진진, 재미 있어지는데.. 최근 작품
'비닐하우스' 급으로(같은 배급사) 자극적이면서도 강렬한데,
이번 영화는 그녀들의 취미생활에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느낌이.. 살짝 있다:)
결론: 초반은 좀 지루한 편이라.. 처음부터 다시 볼
자신은 없는데, 중후반부터는 N차 할 의향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