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들 후기들보고 오랜만에 가족끼리
보고 왔는데 확실히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 영화네요.
뻔한 로맨스에 유머코드도 약간 예상은 갔지만
그래도 가볍게 웃고 즐기기엔 좋았어요.
관에도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온 관객들이 꽉차서
분위기도 밝고 좋았어요
카메오도 다양하게 나오고 배우들 모두가 연기를
잘하다보니 코미디로 맛깔나게 살려서 좋았습니다.
영화 시간도 짧고 가볍게 웃고 기분전환 하기엔
좋은 영화네요.
유치하지만 유머가 맞는다면 재밌을듯 합니다.
촬영하고 전화통화 하고 별별 관크 다 있었는데 상영관이 웃음소리에 하도 시끄러워서 다 묻혀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