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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영화를 전반적으로 좋아하거든요. 국가별로 따졌을 때 가장 많이 본 나라의 영화가 일본영화일 것 같아요~.

 

잔잔, 평화롭고 죽음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화였지만 옆집 아저씨의 급발진?은 너무 급해서 이해가 잘 안 갔고 이쁜 여자 주인장의 남편을 애도하는? 방법은 엑??? 엑?뭭??헉! 하면서 봤어요ㅠㅠ 

 

일본영화 특유의 쪼를 알지만 역시나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재밌게 봤어요!!


유녕

일반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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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괴물 2023.09.02 16:54
    저도 그부분 경악 ㄷㄷ
  • @괴물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녕 2023.09.04 09:09
    그죠...ㅠㅠ 2회차 하고 싶었는데요~ 그 마음이 사라졌어요...흑흑
  • spongebob 2023.09.02 16:56
    그 부분은 뺐었으면 했어요 ㅜㅜ 저도 딱 그 부분이 걸려요 아내분 ㅜ
  • @spongebob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녕 2023.09.04 09:09
    저도 그 부분을 빼거나 다른 방법으로도 표현가능했을 거 같은데..참 아쉬워요..ㅠㅠ
  • profile
    Nashira 2023.09.02 19:02
    그 부분 좀 세긴 하지만... 전 오히려 참신하게 생각한 편이었어요. ^^;;
    쪼는 주로 젓갈 사장님한테서 느꼈던...
  • @Nashira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녕 2023.09.04 09:11
    맞아요 참신했어요~!! 하지만 너무 참신해서 어질어질했습니다 ㅎㅎㅎ 젓갈 사장님 넘 재밌는 분이셨어요 ㅎㅎㅎ 따숩고...ㅎㅎㅎㅎㅎ 옆방 아저씨 샘 스미스 닮지 않았나요? ㅎㅎㅎㅎㅎ
  • @유녕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Nashira 2023.09.04 09:24
    오옷?! 샘스미스 느낌 있습니다. 진짜 묘하게 있어요! ㅋㅋㅋ
  • 인생네컷 2023.09.02 19:08
    여주인장이 남편을 그리워 하는걸 행동으로 보여준건 좀 과하긴 했죠..
  • @인생네컷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녕 2023.09.04 09:51
    저도요...사실 뼈를 이로 깨무는?것부터 이상했지만 그래, 그정도까진 오케이 했거든요. 근데...좀더 상식적인 방법?은 없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뭐랄까...영화적 상상력이나 극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서 감독님이 퍼뜩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감독님이 평소에 생각했던 걸까?라고 감독님의 생각이 의심스럽기도 하고 ㅎㅎㅎㅎㅎㅎ 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증말 ㅎㅎㅎ
  • BDNS 2023.09.02 19:11
    저도 그 장면은 좀 기괴했어요
    왜 넣었는지 도저히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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