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걸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안 볼거라
생각하고 처음엔 1타 3피를 노렸습니다.
근데 필마가 소진이 뜨고 그래도 pet 포스터는 버텨주겠지 했는데 오늘 와서 보니 pet도
주말사이에 끝났더라고요... 디깅타임 엽서
하나에 1.4는 너무 비싼거 같아서 취소하고 집
가는 길입니다. 왕복 2시간이 사라졌네요.
지난주말에 토욜에 코난 3편 보고 힘들긴
했지만, 일욜에라도 갔으면 pet포스터, 필마
1타 2피는 할 수 있었겠지라는 아쉬움만 남네요
여름터널은 그냥 내일 동네서 보고 필마
받아야겠어요. 오늘 일을 교훈 삼아 앞으로는
욕심 안 부려야겠습니다 ㅠㅠ
무코님들은 다들 원하시는 굿즈 잘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