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칸다하를 보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미군 철수 후의 아프간에 대한 상황을 매인소재로 사용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제라드 버틀러 액션이 수작이 나오지는 않아도 킬링타임 정도는 되는 편이라 보러갔는데 뭐 적당한 재미를 가진 액션물이네요.
2.첩보액션이라 액션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긴장감과 늘어지지 않는 전개를 유지하는 점은 괜찮았습니다. 아프간에 있는 수많은 이슬람 세력의 이해관계를 겉핧기나마 흥미롭게 끌고 간 점은 좋았습니다.
3.큰 기대 없이 보신다면 킬링타임은 되는 영화네요. 7000만불의 버젯이라 나름 돈 들어가는 장면도 나오는 영화더라고요. 저는 볼만했습니다.
앞서 플레인도 극장에서 보고 볼만했었는데 이번 작품도 평이 괜찮네요!
주말이나 다음주 막 내리기전에 볼 예정인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