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석 한국영화 3파전 작품중 거미집 제일 감명깊게 봤었다고 후기 남겼었죠?
네 오늘은 제가 예매권 이벵으로 당첨된게 있어서 예매권으로 2차 관람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2차로 다시 보고나니까 임수정 배우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어제는 안 보였었는데 임수정 배우가 극중 보는 내내 진짜 고 김기영 감독님의 하녀 여주인공을 본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정말 싱크로율이 완벽했어요
그리고 오늘 또 보고 끝나고 나오면서 궁금한게 극중 김열 감독이 결말 싹 바꾸고 다시 찍은 영화 거미집이 흥행에 성공했는지 아니면 실패했는지 궁금증까지 자아내면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