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정보없이 연휴에 용포프 자리도 있길래 아침부터 봤는데...용포프에서 봐도 잠이 깨질 않네요.
워낙 큰 효과도 없고 용포디 화면에서도 위아래가 크게 잘려서 화면도 작고 스크린x 효과도 후반부에 좀 많이 나오지 초중반은 5번 정도 나와서 효과도 모르겠고 어둡고 확실히 딱 한 번만 본다면 돌비네요...화면비 맞게 코돌비 정도
영화 전개도 그렇고 전 재미있게 보진않았습니다. 내일 코돌비까지만 보고 더 안 볼 거 같아요.
영화 끝나고 포스터 받으러갔는데 오른쪽 모서리가 조금 접혀있어서 받자마자 보여드리니 공정상 하자라고 해서 공정에서는 이렇게 접어서 주는게 맞나요라고 했더니 제가 접어서 드린게 아니자나요...라고 하길래 할말이 없어서 그냥 왔습니다. 답변만 납득이 갔으면 저도 그냥 넘어갔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