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4년만에 가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좀 길게 있었.. 그래서 2주간 밀린 영화들 중 보고 싶은것만 3일반동안 영화제 모드로 봤네요. (포스터 주는걸로만 ㅋ)
그 떼샷 올려봐요~
그리고 좋았던 영화 순으로 간단한 느낌이랑 별점도 첨가해봐요~
★★★ 흥미로운 판타지였고 나름 문제점을 던져줘 좋은데 있지도 않은 거기에 더 나아가는건 아쉽.
★★★ 고전이라고 감안하면 대단하지만 너무 많은 이야기를 여기저기 넣은 느낌.
★★★ 만듦새는 휼륭하지만 감독이 다르게 이해한 아시아는 보는 내내 아쉽.
★★★☆ 나름 휼륭한 판타지 오락물이지만 강동원이 굳이... 아니 그래서 그림은 이뻤다.
★★★☆ 왜 추석에 개봉했는지 모를... 모 감독님이 생각나지만 그닥 흥미롭지 않은 영화.
★★★☆ 너무 음악의 틀에 넣으려는 이야기다보니 아쉽지만 플로라와 아들의 이야기는 나도 모르게 뭉클
★★★★ 재즈를 영화로만 배웠지만 이렇게 흥미롭고 젊게 풀어 놓은건.. 재즈가 좋아지게 됐잖아 ㅎ;;
★★★★ 무수한 이별노랴 가사에서 '처음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을 리얼로 코믹하게 잘 풀어둔 재미난 로코
★★★★ 흥미롭고 재밌고 의미있는 다큐. 게다가 왜 국뽕이 차오르는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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