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마 vs TTT. 어떤 게 더 좋으신가요?

개인적으로 필마 이쁘다고 생각한게 몇개 없어요. 실제로 cgv도 공들여 만든다는 느낌이 없어진지 오래됐네요. 누구나 예상가능한 메인포스터 홀로그램에 스틸컷...TTT가 보너스 티켓방식이나 마감 디테일 아쉬워서 판떼기 같은 느낌이 아쉽긴한데 이미지나 후가공은 더 제취향이긴 합니당

전 ttt가 좀 두껍긴해도 티켓느낌나서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TTT가 더 좋더라구요

TTT가 더 좋아요

전 필름마크요.
ttt는 꺼내야지 볼 수 있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필름마크는 그냥 볼 수 있고 뒤에 홀로그램+디자인이 이쁩니다.

티켓형식은 오티 스티가 있는 데다가 품질은 뭐 말할 필요도 없어서..
보관에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독보적인 스타일의 필마가 훨씬 낫네요

ttt는 넘 종이질이 떨어져서 전 필마요

전 ttt 한표요
이미지도 더 선명하고 보관면에서도 편리하네요.

TTT 기존엔 보너스티켓 다 꽝이었고 이번 화란때 전원 증정이라 처음
받아봤는데 보너스 티켓까지 같이 있으니까 괜찮더군요~
그래도 처음부터 모았던 필마가 더 애정이 가긴 합니다~ㅎ

TTT죠 이제는요

CGV 굿즈는 일부러 받는편은 아니라 굳이 고르자면 유니크함이 있는 필름마크요. TTT는 뭘해도 오티 짝퉁 같아서요

TTT는 일일이 열어봐야해서 오픈 티티티북이 나오지 않는 이상 모으는 재미가 없는~
봉투를 투명으로 하든가 ㅎ

필름마크가 cgv의 메인이라서 필마요ㅜㅜ

ttt가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없기도 하고 그냥 디자인만 봐도 필름 디자인의 필마가 더 좋은거 같아요.
근데 투표는 필마가 압도적인데 댓글들은 ttt가 압도적이네요

ttt는 그동안 나온 무수한 티켓형 굿즈들에 비해 차별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퀄리티도 그렇고... 개성적인 필마에 한표!

필름마크는 내용물이 영화의 한 장면들과 어딘가 영화에서 갓뽑은 듯한 필름지만 봐도 영화 그자체 느낌도 들어서 씨지비 자체의 마스코트(!) 같은 느낌이라 필마가 더 좋아요. TTT는 재질도 그렇고 힘 준 느낌도 안 느껴지고 랜덤인거 별로였고, 오티짭 느낌이 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