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에 생각이 다른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마지막 상영이 끝날 때까진 영화관 영업이 끝난 게 아니고 굿즈를 당연히 증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롯시에서만 경험한 일이라 롯시에 한정해서
그날의 마지막 상영이 시작하고 카운터의 포스기를 끄고 직원이 없더라도
그 영화관의 마지막 상영이 끝난 게 아니라면, 직원을 찾아서 받을 수 있습니다.
포스기가 꺼졌다고 뭐라고 하면 예매번호 기록해서 내일 처리하시라고 하면 되고
마지막 상영 전에 와서 받아야~~~ 뭐라고 하면
고객센터에서 영화관의 영업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진 수령이 가능하다란 답변을 받았다고 말하면 됩니다.
직원에게 설명을 해줘도 아니라고 하는 직원도 있고 '다음부턴 안 됩니다' 이런 소리 하는 직원도 있긴 합니다. ㅎ
전 오래전부터 롯시에서 이런 경우가 심심찮게 있어서 당시에 확실히 알려고 고객센터에서 몇 번이나 된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안내문구에 적혀있는 내용은 '마지막 회차의 경우에만 미리 받을 수 있는 유도리를 행하겠다' 인거지
'무조건 마지막회차는 상영 전에 미리 다 받아라'는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