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가 유도리있게 4분 정도 일찍 열고 스태프 4명 풀동원 해서 빨리 받았습니다.
40번 가까운 번호였는데 10분 정도 만에 받았네요.
받기전 기다리며 보니 사람들이 정신없는지 오리지널 티켓만 받고 가는 사람한테 직원이 포스터 가져가시라고 하는게 재밌고...
일단 메인 포스터는 얇진 않고 무난한 두께입니다.
오티 뒷면은 촉감 좋고 제목은 살짝 돌출이네요.
앞면은 손으로 그은 선 느낌이나 활 부문 메탈릭이 이뻐요.
마지막은 오티북으로... 푸른 색감이라 블루 자이언트 다음에 두니 마음에 듭니다 ☺️
(다시보니 좌우 매치업이 마음에 안들어 있다가 다시 꽂아야 😅)
그나저나 돌비도 예매해놔서 메인 포스터는 살짝 계륵이네요. 주변에 선물로 돌려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