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
-간단하게 애기하가면 실제 사건을 최대한으로 현실성있게 담을려는 모습 자체는 좋았습니다. 마치 사건일지처럼 말이죠.
-다만 뭐랄까 후반부에 오글거리는 신파와 자칫하면 잘못 보일수 있는 가해자의 미화가 좀 담겨져 있어서..대표적인 단점이 발목을 쎄게 조여오는게 참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쉽지만 이정도면 킬링타임용으로는 볼수있지 않나 생각하네요.
3.5/5
'톡투미'
-오랜만에 보는 심리적으로 쪼는 공포영화이기도 하고 그래서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일단 단순 재미로 따지자면 재밌어요.
-다만 이 영화도 약간 아쉬웠전 점이 초반부에 서사에 약부족과 대표적으로 발암캐가 좀 심각하게 발암이여서 보는 내내 좀 답답했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근데 뭐 이거 제외하면은 괜찮았어용.
3/5
'원 모어 찬스'
-뻔한 스토리, 뻔한 신파. 그동안 보았던 진부한 스토리가 총집합하지만 단순히 '주윤발'이라는 배우의 매력만으로 영화를 살려줍니다. 한 배우의 매력만으로 영화가 살아나는것은 은근 힘든 일인데 윤발형님이 이걸 살려주네요.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