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아이맥스 포스터.
인물형압,홀로효과 적절히 잘 사용했네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패러디한 이 오프닝씬 너무 기발하고 재밌었는데 아이맥스로 보니 더 거대한 느낌ㅎㅎ
개봉때 일반관에서 봤었는데 아맥으로 보니 사운드가 더 엄청 좋아졌다는 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더불어 음악들을 정말 잘 만들고 사용했구나도 다시금 느껴지고요~
처음 봤을 땐 후반부 스토리전개가 영 별로다 했었는데 다시봐도 매끄럽게 받아들여지진 않지만 나름 고심해서 만든 후반부구나 싶기도 했네요.
+ 좀더 큰 스크린과 음량 빵빵한 사운드로 보고 느낀, 우리의 샹치 "시무리우" 표정과 춤은 정말 만족스러웠슴다🤣
<원 모어 찬스> 보고 연달아 바비 아맥 보느라 엔딩크레딧 시간이 겹쳤는데 처음의 그레타 거윅 감독 소개영상 놓치지 않아 다행이었구요, 엔크 끝나고 나온 쿠키영상들 보는 재미도 좋았네요^^
내일 용아맥 3연관람으로 볼 예정인데 영화내용은 이미 알고 있으니 초거대 바비가 만족스러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