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리수령을 여러번 해드렸습니다 (1주일에 4~7번 정도)
최근 교환 쪽지를 여러번 받았을 때, 괜한 중복일 줄 알고 저처럼 아침과 밤에만 가는 사람보다,
다들 알겠지 하였는데 그렇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용산은 소진"
"아그렇군요 그럼 안되겠네요"
어제 용산 오픈더 도어 소진 미소지기님
"GV회차도 있다보니, 정확한 시간을 알려드릴 순 없지만 안타깝게 소진이네요"
오늘 왕십리 CGV 오픈더 도어 소진 매니저님
"고객님 받으시고 3장 더 남아서 마침 다행이네요"
일때문에 개봉 후 3주정도 지난 후 영화를 보는 편이라- 가끔 아쉬웠는데
두분 다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용산은 역시 GV 있던 날 소진이었군요...
어제 코엑스 가는거랑 시간이 겹쳐서 못 가고 오늘 현황 모르는 상태로 가봤는데 역시나 ㅠ
저보 감사드리며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