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마블의 망작이라는 소문난 더마블스를 서면 아이맥스에서 봤습니다.
울산아이맥스에서 두편의 영화에 실망해서인지, 이번에 서면에서 봤는데요.
그것도 온갖 스포를 다알고 봤는데도, 저는 생각외로 괜챦았습니다.
단지, 그 박서준이 나오는 분량은...정말 너무하더라구요. 뭔 마블의 개그씬에 박서준이 희생된 거라고, 그리고 마블의 병맛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쿠키는 좋았습니다. 마리아 램보는, 정말 MCU빼고는 다른 멀티버스에서는 히어로네요.
닥터2에서는 캡틴 마블에, 딸이 건너간 세계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