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오티를 비교적 최근부터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영화관의 티켓 형태 굿즈, 포스터, 기타 등등 이 있지만 오티가 가장 입문자 입장에서는 접근성이나 콜렉션하기 수월해 보여서 선택했는데요.
아버지 세대에서는 우표나 주화 등 (물론 젊은 분들도 모으십니다) 다양하게 콜렉팅을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서 값어치가 나가는 수집품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취향이고 본인 만족으로 모으는 입장이지만, 나중에 가치가 어느정도 있다면 그것도 더할나위 없이 좋겠더라구요..
3사 굿즈 중에서 미래에도 가치가 가장 높은 콜렉션이나 오티 가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기 오티를 보니까 10만 원이 넘어가는..티켓도 있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굿즈 증정을 안하기도 쉽지 않아 보여서 몇 년 간은 유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