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크 처음 본 후기

용아맥 풀아맥볼때 지렸죠 ㄷㄷㄷ

저도 오늘 보면서 또 느끼게 된건... 히스 레저는... 조커 그 자체가 된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그래서 이번 OT가 조커로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일반관으로 처음봤는데
용아맥이 레전드가 맞는듯합니다
체감이 확실히 됩니다
그때보기를 잘한듯해요

나중에 꼭 아맥상영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오늘 다크나이트 처음 봤는데 역시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저는 다크나이트 집에서 처음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히어로물중에 탑...ㅠㅠㅠㅠㅠㅠㅠ영화관에서 꼭 보고싶었는데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3부작 전편 용아맥으로 다시 봤을때 그 쾌감 다시 왔네요

오늘 보는데 이 장면 눈앞에 보이는건 스코프지만 용아맥에서 이랬는데.. 이러면서 상상하면서 보곤 했다죠 ㅎㅎ 다크 나이트 하면 용아맥인데 1.43:1로 볼 수 있는 용아맥 상영이 불발된거 너무 아쉬워요~
다크 나이트 오랜만에 보는 건데도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어요 ㅎㅎ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소리내는 관크가 있어서 집중력이 좀 흐뜨러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나름 쾌적하게 볼 수 있었달까요 :)

오늘 몇년만에 봤는데도 여전히 심장이 두근두근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