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몬스터>, <마스터 키튼>, <썸머 워즈> 등의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매드하우스의 작품이라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동화같이 훈훈하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라서 좋았습니다. 또한 최근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에서 붉어지고 있는 전쟁 상황들 때문인지 이야기가 더욱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요즘 날씨에 마음 따뜻한 한권의 동화책 같은 이야기가 필요하다면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