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를 받는 새로운 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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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용산 영등포 왕십리 저걸 해야만 굿즈 증정이네요 와 정말 불편할거 같은데 일단 용산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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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부산갈매기

★영화는 말야 스크린을 통해 현재랑 과거를 이어준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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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고라파덕 2023.11.22 14:31
    저런거하면 디지털 취약계층은 더 받기가 안좋지않나요....너무 배려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best Ghost 2023.11.22 14:37
    영화관들이 자기들 일을 점점 관객들에게 떠미네요.. 이러다 굿즈 직접 만들어서 받으라고 할듯
  • profile
    best 아이엠그루트 2023.11.22 14:14
    ?? 그냥 굿즈 돈받고 팔았으면좋겠네여...점점 피곤해지는듯ㅜㅠ
  • profile
    닉네임다먹었네 2023.11.22 14:44
    업자 방지용으로 괜찮을거 같은데요?
  • @닉네임다먹었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4:48
    물론 그부분은 좋죠 하지만 굿즈 받을려면 하나 하나 신청해야 하니깐 그부분이 불편한거죠...ㅠ
  • profile
    RedChars 2023.11.22 14:45
    병행하는 것도 아니고 온라인에서만 가능이라니. 초반에 대혼란이 않더라도 매장 혼잡과 그려인한 인력을 더 쓰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이네요.
  • @RedChar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4:49
    용산은 안그래도 사람많은데 초반에 난리나겠어요...ㅠ
  • 양조위 2023.11.22 14:47
    번거롭고 불편할 거 같아요 ㅠㅠ
  • @양조위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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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갈매기 2023.11.22 14:50
    그렇죠 너무 불편해보입니다...ㅠ
  • profile
    신짱구 2023.11.22 14:51
    흐음... 극장들 굿즈 증정은 뭘 시도할수록 이상해지네요
  • @신짱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4:53
    정말 이상하고 불편하고 굿즈 받으실려는 어른들은 처음에 당황하겠어요...ㅠ
  • 러블리아빠 2023.11.22 14:54
    엔딩크레딧 이후 신청 가능이라 전 더 좋은거 같아요~ 굿즈 받으려고 영화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나가는 사람도 줄어들거고 엔딩크레딧 느긋하게 보고 나가도 되니 굿즈가 목적이 아니고 영화가 목적이라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 @러블리아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5:00
    엔딩때쯤 폰딧불이 많을거 같아서 더 불편할거 같아 보입니다...ㅠ
  • @부산갈매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러블리아빠 2023.11.22 15:40
    엔딩크레딧 끝난 이후 선착순이니깐 최소한 엔딩크레딧 시작하고 휴대폰 보지 않을까요? 지금도 엔딩크레딧 올라올때는 휴대폰 보는 사람들 많으니깐 중간에 나가서 몰입을 방해하는 경우는 줄어들거 같아 보입니다~
  • 동파육s 2023.11.22 14:55
    끝나자마자 뛰어가는것도 지긋지긋
    새치기하는 비양심들도 안보일테고
    영화끝나기전에 나가는분들도 없을것 같은데요
    어차피 엔딩끝나고 신청이면 낫벳아닌가싶어요
  • @동파육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나이스쏘니 2023.11.22 15:03
    끝나기전부터 폰켜고 새로고침하고 난리도 아닐 것 같은데요.
    그리고 현장예매하고 앱 안쓰시는 분들이나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는 없나요?
    실관 안하고 신청만 해두었다가 느지막히 가는 사람들 분명 있을 겁니다. 현장에서 실제 관람한 분은 나와서 받을 수 있었더라도 이런 사람들때문에 못 받는 분 나올 거고요.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진짜 웃기네요.
  • @나이스쏘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동파육s 2023.11.22 15:10
    지금 영화보다 중간에 나가는 사람때문에 불편한것 보단 나은것 같아요
    엔딩크레딧중에 핸드폰 안보시는분 없는것 같고
    지금도 굿즈만 받으려고 영혼 많이 보내는데 지금이랑 큰 차이 없을것 같고

    영화에 집중하고싶은 저로써는 적어도 그런부분은 줄여줄수 있어서 좋아보인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요즘 핸드폰 보급률이 97프로라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현장예매 하시는분들은 뭔가 대책이 있지 않을까요

    없으면 멍청이 인정
  • @동파육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나이스쏘니 2023.11.22 15:18
    똑같이 관람하고 일단 현장에 있었던 분이 더 우선권이 있어야죠. 영혼만 보내고 현장 오지도 않고크레딧후 신청 성공한 사람보다는요. 형평성 문제가 있습니다. 애초에 증정품이란 영화를 본 사람에게 감사의 의미로 주는 건데 왜 여기에 제약사항을 더 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꾸 영화관 편의나 인력감축 목적으로 규제를 신설하는 거잖아요. 업자도 짜증나지만 이건 영화관만 좋은 일입니다.
  • @나이스쏘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입동 2023.11.22 17:03
    저는 무슨말씀이신지 모르겠어요 왜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우선권이 있어야하는지요?
    저도 업자는 아니지만 영혼만 보내고 현장 오지도 않고 신청한 사람보다 우선권 있어야한다는 소리는 조금 억지 같습니다.
  • @입동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나이스쏘니 2023.11.22 23:32

    집에서 손빨라 신청해서 마감시간까지 가는 사람보단 적어도 영혼을 똑같이 보냈어도 끝나는 시간에 현장에 와 있거나 관람을 한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런 방식으로 바뀌면 관람하고 받을 수 있었던 사람도 손이 느려 못 받는 일이 생기겠죠. 전 억지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업자는 보기 싫지만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방식은 별로네요.

  • @나이스쏘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입동 2023.11.23 01:31
    영혼을 보내든 현장에서 관람했든 어쨌든 동일한 금액주고 결제한거 아닌가요?
    그걸 우선순위를 둔다는 생각자체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주신대로라면 손이 느린 사람보단 빠른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다는 소리로 보이고,
    이건 영혼을 보내냐 아니냐의 차이는 아닌 것 같네요
  • @동파육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나이스쏘니 2023.11.22 15:26
    영화관안에서 접속 힘드니 미리 나가 줄서면서 새고하려고 미리 나가는 사람 분명 있을거라는데 500원 겁니다 ㅎㅎㅎ 폰딧불은 물론이구요.
  • @나이스쏘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동파육s 2023.11.22 15:30
    ㅋㅋㅋ인정합니다 전 1000원요 그래도 영화 끝나고 크레딧이 한 7-10분은 올라가니까 여유는 쫌 있을것 같네요
  • @동파육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5:06
    헐 새치기 하는 분들이 많은가보네요...ㅠ
  • 아무거나 2023.11.22 15:00
    스쿠나 서쿠로 예매한 티켓 8장 들고 수령하는 사람들은 이제 시간 좀 걸리겠네요. 저는 이런점에서 찬성입니다.
  • @아무거나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5:02
    와우 8장 정말 하나 하나 복사하고 전화번호 입력하고 신청하고 ㅎㄷㄷ 정말 아찔하네요
  • profile
    카카오 2023.11.22 15:09
    그럼 가족 계정으로 예매하면 타인은 못받는다는 걸까요?? 아님 저 신청한 내역을 캡쳐본 같은걸로 전해받으면 받을 수는 있을런지 그게 궁금하긴 하네요..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5:13
    전화번호도 입력해야하고 캡쳐본도 힘들거 같네요 일단 상담원에게 문의해볼께요ㅎㅎ
  • @부산갈매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카오 2023.11.22 15:48
    가족계정도 같이 쓰다보니 이게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신청도 받고서 할 수 있다는건지, 저 카톡화면을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건지 별도로 뭘한다는건지 설명이 충분한거 같지 않아서 아리송하달까요 ^^; 좀 더 찾아보거나 문의해야 속 시원하고 혼선이 없을거 같긴 하네요~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특별관 2023.11.22 15:15
    캡쳐본은 안될 것 같고, 가족 계정으로 앱 로그인해서 신청할 때 본인 핸드폰 번호 입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 @특별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5:32
    자기계정 아니면 신청이 될까 모르겠네요 일단 이메일은 남겨놨는데...저도 헷갈립니다
  • @특별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카오 2023.11.22 15:41
    계정별 로그인해서 그렇게 될까 싶기도 한데 되면 좋긴 하겠네요.. 주계정 승급포인트 잉여라 부계정판건데 말이죠 ㅠㅠ
    굿즈마다 따로 신청해야한다는게 설마 스벅 사오처럼 신청-수령/추가신청-수령 이렇게 신청해놓은걸 받아야 추가신청 할 수 있다는 걸까요?!
    다른 지점들도 추후 확대할지는 모르겠지만 용영왕이 사람 많은 지점들이라 아맥이라던가 여러 영화 회차들 겹쳐서 대기자 많았을 때 받고 줄서서 또 받으려면 십수분 기다려야했는데 저렇게 신청하는 것도 시간 오래 걸리려나 싶기도 해서 단점이 뭘까하고 걱정되기도 해요..
    크레딧까지 끝나야 주는 걸로 바뀌면서 스케줄 텀을 좀 더 뒀던 것처럼 변화가 필요할 듯 한데 제도 생기면 계도기간도 있는 이유가 혼란을 야기하거나 직원/알바도 헷갈릴텐데 혼선이 많거나 큰소리 오갈 수도 있겠네요..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특별관 2023.11.22 15:43
    사이렌오더 방식이면 정말 큰일날 것 같은데요?!!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고, 안 그러길 바랍니다....
  • @특별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카오 2023.11.22 16:27
    엔딩런으로 인한 관크나 사고는 줄어들거나 막을 수 있을거 같긴한데.. 헷갈리거나 혼선이 있을거 같아서 보완해서 다시 알려주면 좋을거 같아요..
    부계정으로 예매하면 굿즈 못받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 3사 중 수량제한/본인확인(아티스트 및 아트하우스 굿즈 제외)에 소극적으로 나오던 씨집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겠어요!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5:58
    넹 맞습니다 분명히 첫날 직원 관객 전부다 불편하고 싸움만 안났으면 좋겠네요 일단 그림으로만 봤을때 하나하나 따로 신청해야 할거같네요
  • @부산갈매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카오 2023.11.22 16:25
    따로따로 신청하더라도 스벅 사오처럼 기존에 신청해둔 굿즈를 수령해야 또 신청할 수 있는 그런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받을 굿즈가 2개 이상인데 사람 엄청 몰리면 헬이라 신청하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아서요 ^^;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6:30
    아~그건 아니겠죠 굿즈편하게 받을려면 용영왕 피해서 굿즈 받으러 가야죠ㅠ
  • profile
    요루시카 2023.11.22 15:28
    처음에는 생소해서 귀찮지만 정착되면 선착순 러시하고 줄서는것보단 괜찮을거같습니다 아마 확대되지 않을까 싶네요
  • @요루시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5:34
    장단점이 있겠죠 어르신들은 굿즈 받기 더더욱 힘들겠어요
  • @부산갈매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LoveWins 2023.11.22 18:11
    어르신들이 순수하게 굿즈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죠ㅋㅋ
  • @요루시카님에게 보내는 답글
    입동 2023.11.22 17:05
    맞아요 줄서서 기다리고 싶은 사람은 없는 것 같음
  • profile
    로빈후디 2023.11.22 15:44
    인터파크와 같은 예매 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그냥 현장에서 구매하는 경우는 이제 못 받게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 부분의 대안은 만들었나 궁금하네요.
  • @로빈후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6:03
    예매대행도 예매번호있으니 가능하겠죠 현장구매도 마찬가지고요^^
  • @부산갈매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3.11.22 17:03
    예매 번호는 알 수 있겠다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예매 대행이나 현장은 저 화면의 앱 티켓이 안 나와서 그림 1의 경품 이벤트를 확인해보세요 메뉴가 안보일 것 같아요. 지금 CGV 자체 이벤트 몇 개만 소개하는 진행 이벤트 메뉴를 매번 업데이트 해줘야 한다는 건데 3개 지점 대상이라 얼마나 잘 할 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적고 저 공지를 다시 보니 정말 성의 없는 CGV네요.
  • @로빈후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7:10
    아 그렇군요 예매대행은 선착순신청하고 핀매번호 예약번호 입력을 해야겠네요 이메일 문의는 했는데 어떤식으로 바뀔지 봐야겠어요ㅎㅎ
  • 소소 2023.11.22 15:51
    영혼은 편하겠네요
  • @소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6:04
    영혼보내는건 뭐 언제나 편하죠ㅎㅎ
  • profile
    프랜시아 2023.11.22 16:02

    음...저는 왜 좋은점 밖에 안보이고, 그나마 보이는 나쁜점이라고 하시는것들도 기존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이 될까요?

    1. 상영종료시점에 마구잡이로 나가는 인원 감소(메박 지급 방식이 좋다고 말했던 사람들의 이유)
    2. 폰딧불이가 언급되었지만, 애초에 규칙이 상영종료시간(크레딧 끝나는 시간)부터 신청 가능. 영화 마지막부분부터 폰 키거나 하는건 초반에만 그럴것같고 이후로 정착되면 불켜진 크레딧 시간에 폰 켜서 신청 대기.
    오히려 나가는 인원보다는 폰딧불이가 나음. 이건 화면을 가리진 않으니까.
    기존에도 있어왔던 폰딧불이와 나가는 인원중 한쪽을 없애는 것이니,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개선이라고 말 가능.
    3. 대기줄 섰는데 소진빔 맞아서 기분 나빠지는 것보다, 미리 소진 여부 알아서 괜한 시간낭비 없어짐.
    또, 대기줄 섞이거나 바뀌거나 하는 이슈 사라짐.
    사살상 이 부분이 제일 크리티컬했으니.. 모든 분쟁이 이것 때문이니까.
    4. 매표소의 혼잡도 감소
    경품지급하느라 오프라인현장 예매나 안내를 못하게 되던 상황 감소.

    즉, 그동안 개선되었으면 했던 불편함이 전체적으로 개선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짜 모든 건의와 클레임의 중점을 다 겨냥한걸로 정리되니까요.

    직딩입장에서 오픈런으로 굿즈 미리 받고 출근하고 실관람하는게 가장 베스트긴한데
    실관람하는 사람이 굿즈를 받는게 더 맞다고도 생각해서 cgv 방식이 베스트라고 보입니다.

    이게 영화관만 편한건 아닌게 위에 내용들 때문이고, 그건 관람객들이 그동안 그토록 건의하고 클레임걸었던 사항들에 대해 확실히 개선되는 방향성인건 틀림이 없으니까요.
    영화관이 편해지는 방법도 맞긴한데, 영화관만 편해지는 방법은 아닌것 같아요.
    애초에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가 현장 매표소에서 관람객이 경품 지급 받는데 너무나도 불편하고 힘들고 헛된 노력이 되고 하는 것에 대한 클레임이 많았기에였잖아요.
    어떻게 봐도 이 클레임들에만 집중해서 개선하려는 방법으로만 보입니다.

    또, 현장예매자들이나 모바일에 취약한 계층이 경품을 못받는 이슈는 기존에도 있었던 문제.
    저런 경우는 애초에 모바일 계정이나 그런게 없을테니, 위의 방법으로 못받지않나싶은데.. 모바일 선착순으로 소진 안되었으면 그시점에 현장예매한 사람들이 지류티켓으로 수령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긴합니다.
    이런걸 고려했냐 안했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고로, 본문의 방식이 관람객이 불편해지고 영화관만 편할 수 있다는 점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간단하게 그냥 나가서 표 뽑는걸 모바일로해서 여러 불편함과 혼잡도를 확 줄이는 것이니까요.

    모바일예매율도 높은 현 시대에, 경품 지급 신청을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하는 것으로 바뀐게 얼마나 크게 불편해지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예매번호, 폰번 입력같은 부분 때문이라면 아직 초반이니까 따로 저장하는 방식같은것까진 고려안하고 시범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정착되면 이 부분도 개선되겠죠. 모바일 수령이 제일 편한게 cgv인데 안할 것 같지 않습니다.

     

    +몇 댓글과 글들 보니 악용 여지는 있긴하네요

    그래서 보완점이 몇개 떠오르긴 했습니다.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1.22 16:14
    생각하지도 못한부분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류티켓 수령은 저방법아니면 이제 안줄거 같은데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신청하셔야 지급 됩니다 이렇게 안내할거 같아서 모바일 취약계층을 위한 안내가 따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thanHunt 2023.11.22 17:09

    저는 아무리 좋게봐도
    1번 증정품 받을라면 받을사람이 노력해야 주겠다.(흡사 요세 대형마트등의 셀프계산대 느낌 )
    2번 일하는 직원 더 줄여보겠다.로만 보여집니다.
    현재는 모바일을 하던말더 지류표로 아무나 쉽게 받을생각이 있으면 받을수 있는데 이건 어찌되었든 한번더 뭔가를 해야 하는거죠

    뭐 업자들 방지차원이라해도 업자들은 귀찮아도 돈되면 어떻게는 방법을 찾을꺼구요
    개인적으로 전국 확대 되면 증정품 받는게 진심 귀찮겠네입니다. 뭐 그래도 받고 싶은건 받겠지만요 ㅋㅋ

  • @EthanHunt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프랜시아 2023.11.22 17:26

    2번에 대해서 말씀하신것은 키오스크에서부터 이어져 온 이슈이고, 이것 아니더라도 코로나 여파 핑계로 계속 줄이고 있어왔으니... 제 첫 댓글에서도 그래서 언급을 피해왔던 이슈라 패스.

    1번에 대해서 말씀하신 그 '뭔가를 더 한다'는게, 오히려 저는 뭔가를 더 해서라도 확실하게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고 관람객에게 더 긍정적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위에 기존의 문제점 중에 적었는데(3,4번) 이걸 개선하는 것이라고 보았던거죠.
    용산에서 이것으로 하루이틀 사건사고가 일어난게 아니며, 무코에서도 이에대한 대처와 방식의 허술함 등을 비판한게 한두번이 아니고, 관련해서 괜히 매표소에서 클레임걸고 따지고 실랑이하며 다른 업무 및 관람객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해 매우 효과가 좋은 개선안이니까요.

    따지고보면 메가박스의 선지급도 위의 이슈를 많이 막아준 규정이죠.
    그런데 cgv의 새로운 이 방식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뛰어가고, 기나긴줄을 기다리고, 매표 대기번호 대기시간을 기다려서 오픈런하는... 보다 더 귀찮고 불편한 방식을 안해도 되는 '비교적 편한' 방법이죠.
    영화 끝나는 시간에 몇분안되는 짧은 귀찮음을 행하면 그 뒤에 있는 '선착순,대기줄,급한이동,초조함'등의 더 크고 오래걸릴 귀찮음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기존과 개선후를 비교해보면 어떻게 봐도 '짧은 귀찮음'이 '크고 긴 귀찮음'을 없애 더 긍정적이다라고 정리되었죠.
    그래서 긍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령 가능 시간을 몇분을 줄지, 몇시간을 줄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이것에 따라서도 또 이슈가 있겠죠?

  • @EthanHunt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프랜시아 2023.11.22 17:34

    사실 여기 댓글들도 대부분 말씀하신대로 '더 귀찮아 졌다, 귀찮은게 추가되었다'라고만 하시는데
    위에 댓글에도 적었지만
    기존에 있던 '귀찮음,불편함'이 줄어들고 새로 생긴 귀찮음이 생기는 것이라는 걸 많이들 놓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 두가지를 비교하는것이 이 방식에대해 더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진짜 이전과 이후를 따져보면 정말 이걸 '불편한게 사실이죠'라고 말할 수 있는게 맞을지 의문이에요.

    불편함이라고 하는게 진짜 불편함이 맞을지.. 말이죠.

    용산,왕십리 등에서 인기작 굿즈 받을 때 생각해보시면
    초조함 때문에 크레딧도 제대로 못보고, 급하게 뛰쳐나가고, 긴 대기줄 서서 기다려야하고....
    이 신규 방식이 얼마나 많은 불편함과 혼잡을 줄일 수 있는 것인지는 머리에 그려질 것 같아요.

    물론 다른 곳에서는 용산,왕십리에 있던 불편함이 없었는데, 이를 위해 전체적으로 다 귀찮음을 감수해야하냐싶겠지만, 그 정도는 감수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즈메때 생각해보면 용산,왕십리 만이 아니라 다른 지점에도 충분히 발생했던 이슈였으니까요.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동파육s 2023.11.22 17:47
    매우 공감합니다 용영왕에서 굿즈때문에 초조하던 그때만 생각하면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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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헌트> 리뷰 - 내부의 적에 대한 균형 잡힌 통찰 (스포일러) [17] file 아스탄 2022.08.18 856 19
칼럼 오펜하이머 속 회화의 의미 [스포] [9] file joon3523 2023.08.15 4049 49
불판 6월 13일(목) 선착순 이벤트 불판 new 내꼬답 15:30 2282 19
불판 6월 12일(수) 선착순 이벤트 불판 [16] update 아맞다 2024.06.11 8139 16
이벤트 🎉블라인드 시사회에 무코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55] updatefile songforyou 파트너 2024.06.05 7338 52
굿즈잡담 아바타 오티, 아트카드는 2주차 굿즈일까요? [9]
profile Bob
2022.09.17 14400 3
쏘핫 속보)다이소 액자 하늘을 날 수 있음이 확인 [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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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10999 36
CGV 영화가 끝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용산 영등포 왕십리) [1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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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10631 15
쏘핫 출시가 불발된 슬램덩크 스페셜티켓 [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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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
2024.01.06 10581 46
쏘핫 듄2 메가박스 CGV 굿즈 진짜 참담하네요... 최애 포스터 모음집 [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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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8665 28
굿즈잡담 듄CGV 굿즈 수령 너무 별로네요;; [3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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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8649 9
쏘핫 씨집 짱구 캘린더 새로 나오는거 유출 됐네요 [41]
2024.01.05 7390 21
쏘핫 짱구 인기 실화인가요ㅠㅠ [44]
2023.11.25 6789 25
번×장터에 공식 듄2 오티 파네요.. [56]
2024.02.25 6576 18
아래 필름마크 8개 받았았다는 사람입니다. [43]
2024.03.07 6557 17
영화관에 비치되어 있던 A4포스터 그립네요 [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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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6448 17
굿즈잡담 이번 롯데시네마 포스터 사태로 떡상한 아트카드 [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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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6245 7
쏘핫 역대 오리지널티켓 소진속도(나무위키) [26]
2024.01.29 6003 20
굿즈잡담 슬램덩크 2주차 굿즈 샘플 이미지에 희한한 것을 발견했는데 [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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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5997 4
cgv용산 정말 기분 나쁘게 하네요 [17]
2023.12.03 5873 14
굿즈잡담 디깅타임 질문인데요 (+업뎃 [21]
2023.10.02 5815 1
쏘핫 (메박 답변왔어요)메박 이수점 오소진안내 장난하나요ㅋㅋㅋㅋㅋㅋ [68]
2024.03.07 5737 46
<로봇 드림> 메가박스 포스터 증정의 힘은 대단했다...! [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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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5708 19
쏘핫 올드보이 20주년 크레딧 티셔츠 한정발매😎 [6]
2023.08.15 5670 21
하이큐 33.5권 수량 정보 추가 [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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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564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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