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조조로 봤습니다 이게 진정한 한국영화네요 12 12 사태에 대한 역사는 잘 몰랐는데 영화내에서 설명해주니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간만에 제대로된 한국영화였네요 전 역사 관련된 영화는 잘 안좋아하지만 이번 <서울의 봄>은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1회차는 돌비로 봤는데 사운드가 일반관보다 미쳤네요 최근에 본 <범죄도시3> , <밀수> , <콘크리트 유토피아> , <더 문> , <비공식 작전> 들보다 진짜 개재밌게 봤네요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초집중해서 본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배우들 연기들도 미쳤고 지렸습니다.. 정우성 배우도 첨엔 이 캐릭터에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한번쯤 이런연기 하는것도 괜찮네요 역시 믿고보는 출연진과 김성수 감독작품은 극장에서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친구 2명 데리고 돌비가서 4만원 넘게 나왔는데 돈이 1도 안아깝네요 ㅋㅋㅋ 꼭 사운드 좋은 극장이나 큰 화면에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