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아이들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과,
감독의 연출력이
괴물처럼 강력한 영화!!!
예고편에서도 나오는 '괴물은 누구?'라는 대사가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괴물은 누구라도 될 수 있다!'가 감독이 던지는 물음(퀴즈?!)에 대한 제 대답입니다.
개봉하면 꼭 또 보고 싶네요!!
++ N차 하고 나서도 풀리지 않을 거 같은 의문들에 대해 시사회 보신 무코님들의 생각이 궁금한데요,
1. 교장 선생님의 손녀는 결국 누가 운전하는 차에 치인 걸까요?
2. 미나토의 짝꿍은 왜 미나토에게 못 되게 굴었을까요?
3. 영화 초반 걸스바가 있는 건물의 화재는 요리가 그런건가요?
무코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