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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굿즈까지 티켓팅을 해야하는군요..

그래도 신청 못하면 못받는걸 미리 아니 헛걸음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profile 용아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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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고라파덕 2023.11.23 10:05
    진심 영화관들 서비스 구려지면서 돈은 올려받고 소비자에게 지들 할일 전가시키는거 너무 꼴값이라는 생각이....디지털에 익숙하지않은 분들에 대한 눈꼽만큼의 배려도 없는 처사로 보여요. 솔직히 영화관 매점 키오스크도 어르신들도 쉽게 할수있도록 ui 가독성 확확 눈에 들어오는편도 아니면서...
  • best 팝콘소믈리에 2023.11.23 09:50
    굿즈를 받는 새로운 방법! 이라고 신박하게 소개해놓고는 기존보다 더 이상하고 귀찮게 하는 방법이네요

    그냥 가서 받으면 되는거지 뭐하러 절차를 하나 더 만드나 모르겠어요. 아니 진짜 궁금해서요. 왜 스텝을 하나 더 만드는건지.

    엔딩크레딧 올라갈 시간에 대부분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겠네요. 용산? 왕십리? 영등포? 이상한 실험을 하네..
  • profile
    best Fiona 2023.11.23 09:50
    미친게 아닐까싶습니다 여론 안좋을거 알고도 저러면 진짜 최악이구요
  • profile
    best Fiona 2023.11.23 09:50
    미친게 아닐까싶습니다 여론 안좋을거 알고도 저러면 진짜 최악이구요
  • @Fion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용아맥 2023.11.23 10:00
    왜 굳이 이런 방식을 도입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ㅠㅠ
  • best 팝콘소믈리에 2023.11.23 09:50
    굿즈를 받는 새로운 방법! 이라고 신박하게 소개해놓고는 기존보다 더 이상하고 귀찮게 하는 방법이네요

    그냥 가서 받으면 되는거지 뭐하러 절차를 하나 더 만드나 모르겠어요. 아니 진짜 궁금해서요. 왜 스텝을 하나 더 만드는건지.

    엔딩크레딧 올라갈 시간에 대부분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겠네요. 용산? 왕십리? 영등포? 이상한 실험을 하네..
  • @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용아맥 2023.11.23 09:59
    진짜 이번 방식은 너무 맘에 안들어요ㅠㅠ업자들만 편해질것 같아요..
  • 박효신 2023.11.23 09:54
    정말 최악입니다. 젊은 세대분들이야 빠르게 신청하시겠지만, 조금이라도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어떡하라는거죠,,, 영화 끝나는 시간에 다들 폰딧불이 생각하면 아휴,,,
  • @박효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팀와그작 2023.11.23 09:59
    그게 걱정이 되긴하네요. 우르르 나가는 대신 모두가 앉아서 엔딩크래딧끝나기 무섭게 클릭을 할테니까요 ㅠ
  • @박효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용아맥 2023.11.23 10:00
    진짜 영화 끝나기도 전에 폰 키는 사람들 있을텐데 벌써 짜증나네요..ㅠㅠ
  • profile
    best 고라파덕 2023.11.23 10:05
    진심 영화관들 서비스 구려지면서 돈은 올려받고 소비자에게 지들 할일 전가시키는거 너무 꼴값이라는 생각이....디지털에 익숙하지않은 분들에 대한 눈꼽만큼의 배려도 없는 처사로 보여요. 솔직히 영화관 매점 키오스크도 어르신들도 쉽게 할수있도록 ui 가독성 확확 눈에 들어오는편도 아니면서...
  • @고라파덕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ThanksGuys 2023.11.23 12:19
    아씨.. 추천 누르려고 햇는데
    왜 비추가 눌리지..
    영자님 두개 위치 좀 떨궈주세요!!!!!
  • profile
    프랜시아 2023.11.23 10:33
    이전 다른분 글에도 적었지만.. 왜 이렇게 다들 부정적일까요?
    아니 왜 부정적으로만 볼까요?

    이 시스템으로 인해 사라질 불편함과 귀찮음, 낭비 등은 고려하지 못하고, 새로 생길 불편함만 포커스하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큽니다.

    지류티켓 주면 그냥 받던거, 예매번호에 전화번호입력에 또 선착순...
    이라는게 주던데
    용산과 왕십리에서 인기작들 실관람하고 경품 받으러갈때 생각하면 저 말이 나올수가 없었죠...
    스즈메와같은 초인기작은 비단 용산,왕십리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지점에서 공감할 수 있을테구요.

    이 시스템 이전과 이후를 찬찬히 하나하나 비교해보면
    이전에 우리가 용산에 그토록 건의하며 불만으로 외쳐댔던것들을 대다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거든요.
    비단 용산,왕십리뿐만아니라 스즈메와 같은 작품에서는 거진 모든 지점에서 발생한 이슈들이니, 소수만을 위해 다수가 희생하는 불편함도 아니구요.


    디지털취약계층 얘기도 종종 나오던데, 지류 티켓으로 수령 못하니 디지털 취약계층은 받지 말라는거 아니냐는 말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사실 이분들이 굿즈를 진짜 받기는 하는지, 아니 더 따지고들면 애초에 이분들이 굿즈의 존재를 현재 알 수 있는 상황이 맞는지? 이게 더 의문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반대로 오히려 이 시스템이 저런 취약계층을 위한 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굿즈만 보면 너무 근시안적이거든요. 굿즈 외에 진짜 취약계층들의 불편함이, 진짜 필요했던 개선 방향이 무엇일까요??

    받는 것이 선착순이니 줄 서야하고, 매표 줄 서는척하면서 경품까지 받는 얌채 같은 이슈도 있었고, 예매 대응하느라 경품지급 잠깐이라도 밀리면 선착순인것 때문에 불만 높아지고, 초조함 때문에 발생하는 온갖 이슈들...
    그동안 이런 경품 받는 줄 때문에 매표소가 꽉차서 저런 취약계층분들이 안내받지 못하고 예매받지 못하는 상황이 얼마나 많았어요?
    지금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적어도 경품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받을 수 있는게 '확정'이 된거니 매표나 다른 안내로 경품지급이 잠시 지체되어도 예전만큼 컴플레인이 없을 테죠.

    게다가 애초에 디지털취약계층은 좋은시간대에 좋은자리를 예매할 수 없을 뿐더러, 경품의 존재는 온라인에서밖에 공지가 안되어있으니 애초에 존재자체를 알기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런 근본적인 부분을 지적하고 개선하는 쪽이 먼저가 맞지 않을까요...?
    이런것들도 안고쳐졌는데 수령하는 방법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이 고려 대상에 들어갈수가 있었을까요?
    이 시스템에서 온라인 수령만 가능이 문제라면, 온라인/오프라인 둘 다 가능해야함이 맞다면, 그것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서라는 것이 의도이고 목적이라면, 좌석 예매에서도 오프라인에서만 예매할 수 있는 명당자리도 따로 빼놔야하는것이 맞죠. 그래야 디지털취약계층도 누릴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다른 문제도 있을테고 부족한 점도 저도 몇몇 보여서 더 개선이 필요해보이는것은 사실입니다만
    너무 근시안적이고, 이로 인해 발생할 결과나 바뀜을 너무 생각하지 못해서 무조건 부정적으로만보는 불만 의견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3.11.23 11:37
    글쎄요. 그럴수도 있지만 저런걸 모르던 분은 그냥 모를수밖에없을수도 있죠.
    어제 저도 이건 메박에서 있던일이지만 서울의 봄을 갔는데 나이가 50대~60대이신분이 티켓까지는 키오스크에서 뽑으셨는데 다른분들이 데스크에서 오티받는거 보고 데스크 가시더니 다른 사람 받는거 저거 뭐냐고 직원에 물어보더군요. 직원이 오티라는 특전을 지급한다면서 티켓에 명시된 인원수인지 4개를 드리는데 정작 받은분은 앞뒤 돌려보며 이게 무슨 종이 쪼가리지 하는 모습이더군요.
  • @하이라이트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프랜시아 2023.11.23 11:51

    넵 말씀하신 내용, 상황 그대로 말한 것이 제 댓글이긴 합니다.
    음...제가 글을 잘못 적었던 것일까요?

    위 시스템이 적용되면 디지털취약계층이 매표소에 물어봐서 있는걸 알아도 어플깔고 뭐하고 하는게 어렵다보니 포기하면서 못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죠. 맞습니다.
    허나 그게 진짜 저분들의 불편함이 아닐 것이라는 것이 제 댓글의 중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적었던 문장이 [굿즈만 보면 너무 근시안적이거든요. 굿즈 외에 진짜 취약계층들의 불편함이, 진짜 필요했던 개선 방향이 무엇일까요??] 이것 입니다.

    취약계층이 '경품을 쉽게 받을 수 있게 개선하는 것'이 저분들이 원하는 것이고 더 편해지는 것인지, 아니면 '매표나 안내쪽을 더 수월하고 여유롭게 할 수 있게하는 것'이 저분들이 원하는 것이고 더 편해지는 것인지... 를 제대로 구별해야한다라구요.
    저는 후자라고 판단했고, 그런 관점에서 위 시스템은 굿즈 모오는 사람들과 취약계층 양쪽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이라는 것이어서,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게 알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제 댓글이었습니다.

  • minato 2023.11.23 11:22
    당일에 뜨는 거 아닌가요?
  • profile
    엘친자 2023.11.23 11:30
    예……?!
  • profile
    아슈파파 2023.11.23 11:55

    굿즈 신청을 상영 종료 시간 맞춰서 선착순으로 하라는 말인가요?
    상영 종료 시간에 서쿠, 스쿠 처럼요??

    그럼 영화 끝나갈 때쯤 폰 꺼내서 대기하라는 건지........ 어떤 시스템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 wity 2023.11.23 12:46
    갑자기 궁금한건...저 시스템으로 신청한 수량이랑 실제 경품수량이 정확히 일치할까요?신청하고도 못받는 상황이 생기지는 않을지....
  • 두콩 2023.11.23 13:39
    티켓에 표기된 종영시간 이후라하면 엔딩크레딧 까지 완전히 끝난 후 창이 오픈되고 신청할 수 있다는 말인걸까요? 그런거라면 관람중 폰딧불 크리도 그렇게 많지 않을거같고 상영중에 뛰쳐나가는 일도 줄어들테고 전 이거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 이온음료로탈수방지 2023.11.23 14:08
    에?? 불편한데요? 저걸 굳이 카톡이용 안하는 사람들한테 카톡으로만 이용하게 해놓고 cgv앱에서 알림하면 되는데  
    특전..영화보는 인원수가 2명이상이면 각각 예매를 해야된다는게 무슨소리에요??
    cgv이용하지 말란소리? 써보고 불편하면 cgv안갈예정 
    그냥 기존대로 하던거 하세요 영화보고나서 또 신청하라니 귀찮네
  • @이온음료로탈수방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프랜시아 2023.11.23 18:06
    '한 영화에 수령 가능한 굿즈가 여러 개일 경우 각각 신청해야 합니다'
    이 문구에 대해서라면
    필마,아맥포스터,뱃지 등등 1타 n피 일 경우에 경품별로 각각 신청해야한다는 내용으로 이해했습니다.

    또, 2좌석 이상 예매의 경우
    본문의 시안보면 '지급수량 : 1'로 되어있는걸로 볼 수 있는데
    1계정으로 한 회차에 2좌석 이상 예매한 경우에는 저렇게 개수를 다 지급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 엠프 2023.11.24 00:24
    지금 불만가지시는 분들은 오히려 업자아닌가요?; 기존엔 줄만 서면 최대수량받았는데 이젠 한번 신청하고 또 신청하다 끝날 수 있어서; 전 줄서서 받아본 적은 거의 없어서 정확하진않지만, 줄로 싸우고 등등의 문제가 오히려 줄 거 같은데;

    앱사용 익숙치않은 분들 이야기하시는데 앱사용 못하시는 고령층 분들은 애초에 영화끝나자마자 줄 서면서까지 굿즈 자체를 안 받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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