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굿즈까지 티켓팅을 해야하는군요..
그래도 신청 못하면 못받는걸 미리 아니 헛걸음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이젠 굿즈까지 티켓팅을 해야하는군요..
그래도 신청 못하면 못받는걸 미리 아니 헛걸음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넵 말씀하신 내용, 상황 그대로 말한 것이 제 댓글이긴 합니다.
음...제가 글을 잘못 적었던 것일까요?
위 시스템이 적용되면 디지털취약계층이 매표소에 물어봐서 있는걸 알아도 어플깔고 뭐하고 하는게 어렵다보니 포기하면서 못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죠. 맞습니다.
허나 그게 진짜 저분들의 불편함이 아닐 것이라는 것이 제 댓글의 중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적었던 문장이 [굿즈만 보면 너무 근시안적이거든요. 굿즈 외에 진짜 취약계층들의 불편함이, 진짜 필요했던 개선 방향이 무엇일까요??] 이것 입니다.
취약계층이 '경품을 쉽게 받을 수 있게 개선하는 것'이 저분들이 원하는 것이고 더 편해지는 것인지, 아니면 '매표나 안내쪽을 더 수월하고 여유롭게 할 수 있게하는 것'이 저분들이 원하는 것이고 더 편해지는 것인지... 를 제대로 구별해야한다라구요.
저는 후자라고 판단했고, 그런 관점에서 위 시스템은 굿즈 모오는 사람들과 취약계층 양쪽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이라는 것이어서,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게 알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제 댓글이었습니다.
굿즈 신청을 상영 종료 시간 맞춰서 선착순으로 하라는 말인가요?
상영 종료 시간에 서쿠, 스쿠 처럼요??
그럼 영화 끝나갈 때쯤 폰 꺼내서 대기하라는 건지........ 어떤 시스템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