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평소에 유동인구 적은 한적한 극장들이라 캘린더 널널할줄 알고 너무 여유 부렸네요... 네군데 돌았는데 싹 털렸습니다ㅠㅠㅠㅠㅠ 믿기지가 않아요... 닉값도 못하고 현실부정중입니다......
짱구 캘린더 입소문났다는 얘기 듣고 메박 가는길에 부랴부랴 들렀더니 품절... 날씨는 또 왜 이리 추운지 더 슬퍼지네요ㅠㅠ
평소 주력이 롯시 메박이라 씨집 캘린더가 이렇게 빨리 나가는줄 몰랐어요 변두리라 수량이 얼마 안되는건지... 혹시나 재입고 되는지 물어봤더니 내려온 공지는 없다고 하셔서 절망하고 메박으로 갑니다ㅠㅠ
와중에 당근에 파는 업자들 너무 열받아요... 좋은 영화 보고 힐링이나 해야겠습니다......
짱구 콜라보한 인기가 장난 아니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