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4577976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20231125_230349.jpg

서울의봄 어제 심야로 2회차 했습니다 전 솔직히 역사에 관한 영화는 N차가 잘 안되는데 이번 <서울의 봄>은 N차해도 안지루합니다 이제 겨우 2번 봤지만 문화의날에 또 볼 생각입니다 N차해도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하면서 보게되고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주네요 처음 볼때도 손에 땀이 날 정도였는데 이번에도 손에 땀났습니다 ㅋㅋ 돈이 안아까운 한국영화는 N차해도 보길 잘했다 돈이 안아깝다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늦은 심야인데도 극장에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몇번 더 볼생각이네요 다시 느끼지만 <서울의 봄>은 너무 잘만든 영화같아요 이미 아는 결말이지만 그래도 보면서 화가났네요 


profile 드풀이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고라파덕 2023.11.26 16:04
    전 다음주에 5,6차 찍을 예정입니다..그러니까 메박은 어서 5시간분을 상영회로 풀어주소ㅠㅠㅠ
  • earlyuser 2023.11.26 16:21
    이거이거 봐야하는데 특별관 성애자라서 타임이 아 별로긴하네요
  • profile
    카카오 2023.11.26 16:51
    저도 서울의 봄 1회차(용아맥) 했을 때는 굿즈도 받아야 하고.. 이걸 어떻게 n차하나.. 싶었는데 보다보면 계속 생각나고 보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이번주만 3번(용아맥, 애트모스, 2D)을 봤네요 ㅋㅋ
  • 더오피스 2023.11.26 17:58
    저 4번봤는데 볼수록 대단합니다.
    이 길고 입씨름이 거의 전부인 영화가 어떻게 지루하지 않은지..
  • wity 2023.11.26 21:47
    두번은 못보겠다 싶었는데..오늘 3회차 찍었습니다. 아마 서너번은 더 보지 않을까 싶어요 허헛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8321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5061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7477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40711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9007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9433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4654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2752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4] update 아맞다 2024.10.18 37008 35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은은 2024.10.17 59911 55
이벤트 U+tv 모아 10일이상 출석하면 커피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2024.10.02 134198 13
영화잡담 보통의 가족 궁금증 (강스포일러 포함) new
profile W
08:55 49 0
영화잡담 <거룩한 밤: 데몬 헌티스> 프리퀄 웹툰 공개 newfile
image
08:45 85 0
영화정보 [스마일 2] 북미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1] newfile
image
08:33 165 1
영화정보 [명탐정 코난 : 1000만달러의 펜타그램] 10월 30일 4DX 개봉 [5] newfile
image
08:02 319 0
영화정보 <보통의 가족>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newfile
image
08:01 117 0
영화정보 송강호 박정민 [1승] 1차 포스터 [3] newfile
image
08:00 422 3
영화잡담 3주차에도 계속되는 <조커2> 폭락 행진 [10] new
02:40 900 3
영화잡담 블룸하우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화 작업 중 [2] new
02:28 242 1
후기/리뷰 (약스포) 트위스터스 4DX 후기 - 예전 관람 [1] new
02:18 176 0
영화잡담 구룡성채... 낭만이 있네요. [2] new
01:13 378 2
영화잡담 스마일2 보기전에 스마일1을 귀찮아서 볼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재밌네요 [5] new
01:04 344 1
영화잡담 한국 극장영화의 멸망에 베팅할 것인가. [1] new
00:37 954 5
10월 20일 박스오피스 [4] newfile
image
00:01 1156 13
후기/리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4 201 1
후기/리뷰 할머니가 죽기전 백만장다 되는법(안봤으면 어쩔뻔 했을까? 스포) [8] new
23:33 379 6
후기/리뷰 '블루 자이언트' 남돌비 보다가 눈물흘렸습니다 [5] newfile
image
23:17 723 6
영화잡담 이동진 평론가'보통의 가족'한줄평 [1] newfile
image
23:13 1221 9
영화관잡담 센텀은 언제쯤 정보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4] new
KG
22:34 545 5
영화잡담 김대명 데이즈드(DAZED) 화보 newfile
image
22:31 352 3
영화잡담 노상현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 [2] newfile
image
22:26 422 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