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방지 차원에서 미리 말씀드리면
(탄산, 스몰세트, 콤보 50%) 쿠폰 때문에 매년 CGV 캘린더를 평균 50개 정도 구매합니다.
한 달에 탄산 쿠폰 50개로도 모자랄 정도로 영화 보면서 음료수는 들고 들어갑니다.
월~목 평일 관람권이긴 하지만 아트관도 되는 영화표에 음료가 포함된 쿠폰이 8개
CGV 캘린더는 혜자 중의 혜자죠.
작년까지만 해도 캘린더는 주변이나 당근마켓에 나눔하고
같이 들어 있던 재작년의 에코백과 작년의 파우치도 나름 나눔하기 괜찮다 정도였는데
올해는 짱구의 위엄인지 인기가 놀랍네요. ㅎㅎ
번개장터나 당근마켓 보니까 쿠폰북 빼고 원가에만 팔아도 팔릴 것 같단 생각이?...
견물생심이라고 캘린더 기부하지 않고 팔았으면 공짜로 쿠폰북 50개 생겼을 거 같단 생각을 해 보니
조금은 아깝단 생각도 듭니다. ㅋㅋㅋ;;;
이번에개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