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증정방식 때문에 가급적 용산말고 다른데서 보고싶었는데... 용산 영등포 증정이라 접근이 용이한 용산으로 갔습니다. (예매가 치열하지 않아서 경험해보기도 좋겠다 싶어서...)
상영 종료시간에는 신청 안되고 종료 다음시간부터 가능하더라구요. (46분 종료면 47분부터...)
상영관에서 크래딧 다 보고 신청했어요.
문제는 홍보가 덜되서 그냥 티켓들고 매표소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큼지막하게 안내판넬을 따로 해야하지 않을까싶어요.
현황판 하단에 적어놨는데.. 안보는 사람들도 많고 안내치곤 가독성이 떨어짐. (전체 극장 다 하는게 아니라 혼란스럽긴 하겠더라구요)
(안내때문에 시간이 좀 걸림)
이게 득이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첨이라..
신청하고 어차피 받으러 내려가서 번호 뽑고 또 기다리는데...
그래도 크래딧까지 자리지킬수 있게는 해주네요. 영혼보내기는 많이 늘거같네요.
더불어 오늘 뻘짓..
지류티켓 뽑고 매점가서 음료사고 화장실도 들렀다가 입장하려고 보니.. 티켓이 아니라 쿠폰이더라구여 ㅜㅜ 스페셜데이 쿠폰ㅋㅋㅋㅋㅋㅋ
허겁지겁 내려가서 티켓발권한 기계보니 제 티켓이 그대로 있어서 천만다행...
당연히 티켓인줄알고 바로 주머니에 넣고 매점간건뎈ㅋㅋㅋ 큐큐큐ㅠ큐
완전 식겁했어욬ㅋㅋㅋ 큐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