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크나이트랑 겨울왕국 두 편 보고
각각 포스터와 필름마크를 받아야 되서
처음으로 해봤는데요...
전 너무 불편했습니다 ㅠㅠ
용산 굿즈수령 방식 바뀐 이후로
직원 더 줄였나요?
오늘 제가 갔을 땐 한 명 뿐이었는데
한 명이서 주차권이며 일반 관객 예매며
다 보고 있더라구요.
거기에 평소대로 그냥 티켓으로 굿즈 받으러 온
관객 있으면 바뀐 방식 설명해줘야 하고
잘 못하시는 분들 그냥 1:1로 붙어서 해주고...
줄은 없었지만 정작 제가 굿즈 수령하기까지
10분 넘게 기다린 것 같아요...
그리고 신청이 영화 종료 시간 이후에 가능하던데
이게 참 애매한게...
저는 엔딩크레딧을 다 보고 신청한건데도
아직 종료시간이 안넘었다면서 신청이 안됩니다😂
10분 종료로 나와있으면 11분부터 가능한데
오늘은 두 영화가 전부 크레딧 다 봤지만
그 1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계속 붙잡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종료 시간 이후 맞춰서 신청하는게
번거로웠는데 적응되면 어떨진 모르겠습니다...
겨울왕국 같은 경우는 왜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카톡도 신청하고 2분정도 뒤에 와서
소진인건가? 싶어서 괜히 긴장했었네요 ㅠㅠ
아무튼... 그냥 티켓 스윽 내밀면 끝인
메박이나 롯시가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영화 1편에 경품 3개면 3번을 찍어야 하니 업무가 늘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