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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나는 tv에서 해준거 본 것만으로도 수십번은 봤지만 정작 영화관에서 본 적 없어서

이번에 포스터도 얻을 겸 봤네요. 

보기 전엔 포스터 이미지가 아카 재탕이라 고민 좀 했었는데 보고 나니 후회 없는 선택이엇던 거 같습니다.

그 동안 아맥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아맥은 진짜 아맥 포스터 받을려고 보는 거구나 돈 더 낸 값을 전혀 못 하는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오늘 닼나 보고 조금은 바꼈습니다.

전에 본 아맥 영화들은 처음 본 영화였어도 이걸 굳이 아맥으로?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닼나는 내용 다 외울정도였어도 아맥으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그리고 여담으로 초코 팝콘 먹엇는데 초코에 환장하는 전데도 맛이 그닥... 비추입니다.

옷에 흘리면 옷 감당 안 되네요 ㅠㅠ

그리고 아맥 스탬프 저번엔 어떻게 찍을지 몰라서 세로로 찍었엇는데 오늘은 뒤에 사람도 없어서 혼자

천천히 보면서 사용법 익혀서 잘 찍었네요. 

밑에 찍는 법 있는지도 몰랐었던 ㅋㅋㅋ

결론은 닼나 아맥 안 본 분들은 한 번쯤은 보면 좋다! 


레이진네만

판타지(마블,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등등),

액션(007, 미임파, 존 윅 등등),

애니(지브리,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

코난 등등 일본 애니 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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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에게 보내는 답글
    레이진네만 2023.11.30 22:23
    팝콘 항상 고소 달콤으로만 먹다가 vip 쿠폰 처음 써봣는데 선택이 되길래 초코 골랐더니 처참하게 실패했네요 ㅠㅠ
    다음엔 무코님 추천대로 스위트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 profile
    꺾이지않는마음 2023.11.30 22:25
    놀란감독님께서 아맥 활용도를 잘 했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기대감이 높아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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