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부터 줄서기 가능이라고 적혀있어서 9시45분쯤 와봤는데
벌써 스무분 정도 줄서계셨어요..!!
12시에 바로 입장시작했고 들어왔습니다!!
찬란, 안다미로, 그린나래, 아트나인 등 거의다 사전에 판매물품을 공지해줘서
다들 원하는굿즈있으신 부스로 신속하게 이동했어요
저는 애프터썬때문에 간거라 바로 그린나래로 갔는데
바로 앞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분들이 초반에 에스컬레이터 옆에 줄 있는 걸 모르시고 바로 부스 줄로 합류하시더라구요🥹..
나중엔 제지가되었는데 초반에오신분들은 그대로 합류하셧음....
엘베앞에서도 관리가되어야할거같아요
500일의썸머 등 인기많은영화굿즈는 칼같이 털렸어요..!!
전 어나더라운드 눈앞에서 뱃지가 소진되어서 눈물.....
캘럼의편지때문에 갔는데 편지는 생각보다 재고가 대박많아서 줄 늦게서도됐겠다싶더라구요🥹🥹
어나더라운드 먼저 갈걸....
아무튼 플리마켓덕분에 완전..풍족하게 즐기고왔어요
나오고서 보니까 괜히 어나더라운드 포스터 하나더 살걸 그랬나 싶네요🥹🥹
그래도 갖고싶었던거 정말 ㄷㅏ 가진거같아요....
저도 현장에 있었지만 줄서는 거랑 운영방식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