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두 영화에서 받은 굿즈들입니다.
<프린세스 아야> 실팔찌.
서쿠로 보고 받았어요. 배경지에 두 주연 성우연기를 한 진영,백아연 싸인도 있네요^^
스토리는 뻔한 듯 참신한 듯 섞여있었지만 그래도 좋았구요, 작화는 괜찮았는데 너무 평면적으로 느껴지는 감이 많았어요. 생각보다 백아연 연기 꽤 잘하더군요. 노래스코어는 특별히 인상적이진 않아도 둘다 참 잘 불렀구요.
<애프터: 에버 해피> 포스터.
생각보다 화질이 떨어져서 노이즈 자글자글하지만, 두 주연 얼굴이 잘 보이는 포스터였음 좋았겠다 싶지만, 그래도 겟!ㅋ
이번이 4번째 영화인가요...어쩌다 첫번째 <애프터>를 극장에서 보고 이후론 빵티,서쿠로 계속 보다보니 뭔가 이 시리즈 끝날때까지 극장에서 봐야할 것 같은 의무감?ㅋㅋ
이번엔 롯시단독이라 패스해야 하나 했는데 싸다구 해줘서 좋았네요😁
둘이 좋았다가 헤어졌다가 아조 징글징글한데 이번편에도 뭔가 크게 변화있나 싶다가도 그럼그렇지 저 개연성 뭐여 하지만서도, 그럼에도 미남미녀 꽁냥질과 뭣보다도 뭘하든 화보가 되는 남주 매력 때문에 계속 큰 스크린으로 보게 되는 것 같네요🤭
다음 5편 마지막 맞죠? 맞죠??? 이젠 제대로 마무리해주라 플리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