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4724039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를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적은 타율이나마 엄청 만족했던 영화도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끔씩이라도 주기적으로 보는편 입니다.

 

이 작품도 큰기대는 안하고 아무생각 없이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몰입감이 좋고 연기도 좋아서 시간도 빨리갔고

결말까지도 만족스러운 영화였네요.

 

현실적인 소재로 쉽게 공감할만한 내용과 일상이 대부분인 영화라서

모든 장면들을 공감하며 봤어요.

 

무엇보다 모든 캐릭터들이 소모적이지 않고

한명 한명 마다 충분히 공감이 되어서 좋았네요.

 

최근 본 <너와나>도 너무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더 좋았어요.

기회가 있다면 관람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rofile 미도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고라파덕 2023.12.07 22:20
    배우분들 잔잔하지만 생활연기들이 다 너무 좋더라고요 진짜 자매같은 모습들....엄마와의 대화 참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엄마와 세자매 모두 행복하게 살고있기를 바라는 영화였네요
  • @고라파덕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미도 2023.12.07 22:23
    맞아요 연기 너무 좋았어요
    어느 한번 어색한적이 없었네요 bb
  •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3.12.07 22:41
    내일 관람할 예정인데 기대되네요.
  • @하이라이트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미도 2023.12.07 22:44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 profile
    야스토라 2023.12.07 23:09
    일요일에 관람예정인데 기대되네요 ㅎㅎ
  • @야스토라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미도 2023.12.07 23:10
    좋은 시간 되시길!!
  • profile
    하윤경 2023.12.08 00:35
    후기 감사해요!
    기대 됩니다!
  • 영화세상 2023.12.08 02:14
    요즘 눈물이 많은데 보면서 눈물 몇번 글썽글썽 했네요 ㅠㅠ
    예고편 나왔을때부터 좋아하는 느낌의 영화라 기대가 좀 됐었는데 모처럼 그런
    기대감을 만족시켜주는 영화였어요. 마지막 장면에서도 뭔가 마음이....ㅠㅠ
    부산이라 배경이나 사투리등도 정겨워서 더 좋았습니다
  • PYT 2023.12.08 07:25
    마지막 장면에서 차곡차곡 쌓은 감정이 터지더라구요. 기대 별로 안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 profile
    BUDDY 2023.12.08 14:30
    저도 재밌게 봤어요 추천!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8126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4530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6909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40187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8369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9233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4332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2474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3] update 아맞다 2024.10.18 36042 31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은은 2024.10.17 59550 55
이벤트 <어프렌티스> 예매권 이벤트 [130] updatefile 지앤이 파트너 2024.10.14 73897 93
영화잡담 3주차에도 계속되는 <조커2> 폭락 행진 [7] new
02:40 473 2
영화잡담 블룸하우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화 작업 중 [1] new
02:28 146 1
후기/리뷰 (약스포) 트위스터스 4DX 후기 - 예전 관람 new
02:18 90 0
영화잡담 구룡성채... 낭만이 있네요. new
01:13 234 1
영화잡담 스마일2 보기전에 스마일1을 귀찮아서 볼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재밌네요 [2] new
01:04 253 1
영화잡담 한국 극장영화의 멸망에 베팅할 것인가. [1] new
00:37 662 5
10월 20일 박스오피스 [4] newfile
image
00:01 953 11
후기/리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4 171 0
후기/리뷰 할머니가 죽기전 백만장다 되는법(안봤으면 어쩔뻔 했을까? 스포) [7] new
23:33 321 4
후기/리뷰 '블루 자이언트' 남돌비 보다가 눈물흘렸습니다 [5] newfile
image
23:17 628 4
영화잡담 이동진 평론가'보통의 가족'한줄평 newfile
image
23:13 993 6
영화관잡담 센텀은 언제쯤 정보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4] new
KG
22:34 494 4
영화잡담 김대명 데이즈드(DAZED) 화보 newfile
image
22:31 331 3
영화잡담 노상현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 [2] newfile
image
22:26 367 5
영화관잡담 메가박스 바삭팝콘 후기 [9] newfile
image
22:10 1051 9
영화잡담 야구 중계예몌도 엄청나네요 ㅋ [4] newfile
image
21:44 752 2
아이브 무인 1열에서 보고왔습니다(+동영상 추가) [14] newfile
image
21:42 1146 12
어머님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간단 평 new
21:39 609 10
영화관잡담 CGV에서 뿌린 <베테랑2> 무료 쿠폰이요 [10] new
21:24 1519 3
영화잡담 (착각했습니다😑) 울아맥 리뉴얼로 재개봉한 노 웨이 홈이 펀 버전이었군요 [2] new
21:21 491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