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돌비 갔는데,
무비칩이 아직도 남아서 받았습니다.
미니시네마 판매량이 적은 만큼 무비칩 배포 수량도 적어서
항상 오티 보다 무비칩이 훨씬 빨리 소진 되던거 같던데.
나폴레옹 무비칩은 아직까지 남아있길래.
기분 좋았는데, 영화 보고 나니까.. 왜 아직까지 남았는지 알았습니다..ㅋㅋㅋ
ps. 오늘 대돌비 10명도 안되는 관객이라 관크 없겠다 했는데.
역대급 팝톤 관크를 만났네요..
그렇게 팝콘 한주먹씩 입에 때려 넣고 와그작 와그작 씹어 먹는 사람
첨봤습니다..
조용한 장면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한주먹씩 입에 넣고 씹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민폐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