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돌릴까 하다가 이 비 오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라며 어제 리빙 포스터라도 교체해 가자
했는데 말많고 수다떨던 남직원이
보지도 않고 없다! 네요???
제가 가만히 서있으니까 여직원이 나오시더니
교체세요? 하면 한참 찾아서 주시더라구요
남직원 진짜 어이없...
뭐 이런 사람을 쓰냐 했습니다 ㅎㅎㅎ
혹시 교환하러 가시는 분 없다 하시면
한번 더 물어 보셔야 할 거 같아요
간김에 저번에 고민했던 호구 굿즈(팜플렛)도
구입했습니다.
팝콘포함 만팔천원 정도만 해도 되겠다 싶은 ;;
티켓 검사 해야 한다고 저번에
그러더니 안하더라구요
어짜피 티켓 있긴 했지만요 😂
사람은 하나도 없이 조용한데 어쩜 굿즈는
그렇게 빨리 소진되는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