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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_173606.jpg

어제 배트맨 재개봉 용산 가서 어렵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와 그동안 제가 배트맨 영화를 보면서 키튼옹의 배트맨 1편을 극장에서 뵌 날도 오네요 특히 지난 여름 DC 플래시에서의 배트맨이 아닌 오리지날 배트맨을 영화관에서 보니 감회가 더 새로웠어요

 

또 제가 배트맨 1,2(리턴즈) 이후로 팀 버튼 감독님의 팬이 되기 시작한 계기가 된 제게 특별한 영화였습니다

 

영화관에서 제대로 접하고나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워너 10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 해줄줄도 몰랐었거든요

 

또 잭 니콜슨옹의 극중 조커연기는 故히스레저와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연기와 비교해서 관람하는 재미까지 있었어요

 

화질은 그저 그랬지만 사운드는 리마스터링을 한 것 같아요 극중에서 총 쏘는 소리가 그동안 듣던 소리와 조금 다르게 느껴졌었거든요

 

암튼 니콜슨옹과 키튼옹의 각각 조커 및 배트맨 연기로 오리지날 배트맨 영화를 영화관에서 다시 제대로 뵈서 더 반가운 명작이었습니다


profile EXECUTIONER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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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스르륵 2023.12.16 00:38
    잭 니콜슨이 히스레저의 조커를 애송이라며 폄훼하는 발언을 하다가 개봉 후 그의 연기를 보며 인정하는 발언을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저는 둘 다 조커로서의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어릴 때 잭 니콜슨의 조커는 무서움에
    성인이되서의 히스레저는 그의 광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스르륵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3.12.16 00:40
    그 발언은 처음 들어봐요 저도 두 조커 연기 다 좋아합니다 같은 캐릭터이면섳각양각색 스타일도 다르고 색다르죠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르륵 2023.12.16 00:47
    혹시나 근거 없는거였다면 나중에라도 사과 드리고 삭제 하겠습니다..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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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르륵 2023.12.16 00:49
    서치하는데 안나오네요 어디서 본거 같긴한데…
    제가 실언을 한거 같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문제된 발언을 삭제를 하려 했는데 댓글이 달리면 삭제 않되네요.
  • @스르륵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데커드 2023.12.16 10:05
    저도 그 얘기 들은 적 있어요.
  • profile
    초코무스 2023.12.16 02:12
    저는 잭 니콜슨 조커를 밈이랑 짤로만 접했다가 이번에 처음 제대로 봤는데 조커가 이렇게 무서운 캐릭터구나하고 소름이 돋더라고요. 연기랑 분장이 그냥 혼연일체 그 자체였습니다.

    그 시절엔 cg가 발달하지 않아서 인지 폭죽을 이용한 특수효과도 신선했고 액션도 아주 정직하게 퍽퍽 타격해서 묵직한 맛도 있어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ㅋㅋㅋ
  • @초코무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윤경 2023.12.16 11:36
    같이 본 친구도 실제로 만나면 제일 무서운 조커가 잭 니콜슨옹 조커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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