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쓰려다 상세히 쓰려고 글 씁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보드롱' 입니다
컬러는 검정과 흰색이 있으며 두께에 따라
1500 원 / 3000 원 입니다
두께 차이입니다.
저는 3천원 짜리로 구매합니다.
포스터는 소중하니까요.
이렇게 구매한 보드롱을 포스터보다는 조금 더 크게 잘라 주고 에어캡으로 감싸줍니다.
그리고 박스는 앞에 작업한 보드롱보다 조금 더 크게 자르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이러면 포스터 구김 방지를 위한 포장이 끝납니다.
최근에 지인에게 보낸건 다음과 같습니다.
포스터에 쓰고 남은 짜투리는 오티, 스티, 필마 등을 보낼 때 쓰면 좋아요.
보드롱 위에 굿즈를 올리고 에어캡으로 감싼 다음에 박스에 보내면
구김 걱정 없는 상태가 됩니다.
보드롱 구매하면 포스터 2장 보낼 분량이 나옵니다.
짜투리는 오티, 필마에 따라 다른데
오티 기준으로는 6번 이상 나오니
다이소에서 3천원 주고 구입하면 만족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