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 나눔으로 좋은 기회로 볼 수 있었네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MX4D가 리뉴얼 된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관들어서면 새차에서 나는 가죽 느낌? 냄새 확 들어옵니다.
나중에도 이야기 하겠지만, 바람 효과에서도 바람에 그 새거? 냄새가 확 느껴집니다.
좌석이 가죽 새거 느낌, 새거니까 새거 느낌 ㅎㅎ
좌석은 등받이 각도가 바짝 세워진 직각에 가깝구요. 개인적으로 편합니다.
엉덩이 방석 쿠션은 길이가 좀 짧은 느낌,
큰 키가 아닌데도 방석 밖으로 다리가 많이 나오는 느낌.
좌석은 편합니다.
노량 자체의 체어모션 효과가 그래서 그런지,
아님 관이 그런건지.
4좌석이 전체 움직이는 그런효과는 없었던걸로 기억하구요.
좌석 등받이, 엉덩이 바닥 부분에 안마봉 효과 종종 툭툭 들어옵니다.
화포 쏠때마다, 천정에서 붉은 플래시 번쩍번쩍
워터블라스트는 오른쪽 손잡이 부분에서 예능 벌칙 느낌으로 바람과 함께 오른쪽 얼굴로 직분사
노량 자체에서 워터 효과가 별로 없었던거 같긴해요. 해전 비중이 많은거에 비해서요.
단점
워터블라스트 단점으로, 팔걸이 버튼 조명이 양쪽으로 밝아서 정면을 바라보는 어두운 상영관 스크린 시청 시야에서 거슬리더라구요. 눈뽕 효과 같은
노량 화면 자체가 많이 어두운 장면들이 대부분이라 더 그런걸수도 있구요.
총평
사극을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다는걸 감안해주시구요.
한산, 명량, 모두 극호는 아니였음.
노량도 비슷하구요.
수퍼MX4D 관은 앞으로 다양한 영화를 체험해봐야 알겠지만, 오늘은 모든 기능 다 안돌린걸로 생각되구요.
오늘로만 봐서는 다른 브랜드 포디관이랑 다른 큰 장점은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