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ttt소진 이었는데 다음날 재고보유로 부활

이 생각했어요 수령 안 한 특전 담날 살아나겠다
그렇다고 미수령 특전 폐기도 그렇고
이래저래입니다

맞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소진이었어요.
이게 이미 바뀐 굿즈 증정 방식 페이지 하단 유의사항 같은걸 보면 나와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근데 말씀하시건처럼 개봉일 저녁에 본 사람은 못받고 다음날 아침에 본 사람은 받는게 맞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어쨌든 선착순 증정인데 말이죠.

현장에 있는 사람하고 영화관 밖 어딘가의 손가락 빠른 시람하고 동일선상에 놓는 건 옳지 못하다 생각해요..

온라인 신청의 장단점 아닐까 싶네요..
선착으로 신청하고 수령하는 장점이 있는 방면에
신청해놓고 못받으면 다음날 부활 !!! 소진 되었다고 못받은분들은 좀 억울할수있으니깐요..

헐 부활이라니 ㅠㅠ..

그런일 방지하기 위해서 식당같은곳 노쇼 패널티 있는 거 처럼 용왕영 굿즈 신청도 노쇼 패널티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신청 후 1시간 이내로 수령 제한 두고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

우려가 현실로....제가 보기엔 3회이상 신청후 당일 미수령시 1주일간 특전신청 제한 이런식으로 관리해야겠네요...이런식이면 억울하게 온라인 신청 간발의 차이로 조금 늦어서 현장에 있었음에도 못받으신분들이 억울하죠.

https://muko.kr/4766090

전에 제가 올렸던 글입니다. 저도 이미 겪은 일이구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일이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ㅜㅜ

오늘 포디 포스터 받으려고 용포디 조조로 보러 왔다가 크레딧 타임에 우연히 ttt 들어가보니 소진 안되고 빨간불이길래 ttt 먼저 신청하고 포스터 신청했는데(포스터는 원활이라..) 받고 나오는 길에 최신화 해보니 아직도 남은 걸로 나와서 괜히 쫄렸다고 생각했었는데(예매 자체가 적기도 했지만 ttt 소진으로 아셔서 포스터만 신청하신 분들이 많았을 수도요..) 생각보다 많았나봐요.. 늦은 회차 보고 못받은 분들 안타까워요..

이상한 제도를 없애달라고 계속 건의하는 게 최선으로 보입니다.
인건비 줄이려고 뭐하는 짓인지...+스트레스 줄이기
근데 카톡을 보여줘야 하니 인건비가 얼마나 줄어드는지도 의문이네요.
기운내세요.

이거 처음부터 가장걱정되던거였죠 크레딧다보고 나갈 수 있단 장점도있지만 이런 불상사가
신청후 수령 시간제한을 짧게 두든가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래서 용왕영 갈거면 2회차 내로만 가야해요. 애매한 늦은 시간은 (표현 죄송) 기분 더러워져요.
이런 경우를 겪어서 기분 나빠지기 싫더라는...(아예 못받음 못 받는 건데 저런 케이스 걸리긴 싫어요. 억울하겠죠. 저도 이거 댓으로 계속 지적했었는데)
그냥 어차피 영화 못 보고 영혼 보내고 퇴근후 수거하겠다 하는 직장인에겐 최고같아요. 그냥 1회차 아무자리나 영혼 날리고 느긋히 신청하고 퇴근후 가지러가는 개념? 나중에 수요일 못 쉴때 활용해야겠어요.

솔직히 굿즈는 영화 관람 후 퇴장할 때만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인력 부족 등 그럴 수는 없어서 답답